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민국의 인터넷 문화 (문단 편집) === 1990년대 : PC통신의 등장 === || [Youtube(YfLu5_0YV44)] || || '''[[1990년대]] [[PC통신]] 시절을 소개하는 영상''' || [[PC통신]]이 처음 대중에게 보급되었던 시기가 [[1990년대]] 초반이었다. [[1980년대]]까지만 해도 [[인터넷]]은 커녕 [[컴퓨터]]조차 가정에서 보기 어려웠지만, [[1992년]] [[하이텔]] 단말기와 함께 낮은 가격에 보급되고, 이후 [[모니터]]가 가정으로 확대 보급되면서 이용자가 늘어나 온라인 공간이 처음으로 대중의 삶에 들어왔다. 온라인 상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을 일컫는 ''''[[네티즌]]', '누리꾼''''이라는 말이 처음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던 시기도 이 때였다. [[PC통신]] 시절 인터넷 문화의 주류는 [[동호회]]와 [[채팅]]이었다. 당시만 해도 인터넷 속도가 느린 모뎀(전화선)으로 [[인터넷]]에 접속해야 했고, [[디지털 카메라]]조차 보급되지 않았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사진 같은 디지털 자료를 올리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웠다. [[하이텔]], [[천리안]], [[나우누리]] 등 3대 [[PC통신]] 업체가 네티즌들의 주류로 자리잡았다. 또한, 인터넷 상에서만 사용되던 [[인터넷 용어|인터넷]] [[신조어]]가 등장한 시기도 바로 이 때. 지금 온라인용으로 사용되는 단어의 시초는 [[PC통신]] 시절 채팅방에서 쓰던 용어들에서 기원한 것이다. 여러 유행을 타며 현재는 사장된 단어들이 많지만, 온라인 상에서만 통용되는 [[네티즌]]들의 고유언어는 이 시기부터 유행을 타고 있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